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빈스 맥마흔 (문단 편집) == 개요 == [[미국]]의 기업인. [[TKO 그룹 홀딩스]] 이사회 의장 직책을 맡고 있다. 프로레슬링에 엔터테인먼트와 쇼의 요소를 공격적으로 도입하여 [[WWE]]를 전 세계 프로레슬링의 표준으로 제시하였고, WWF라는 일개 레슬링 프로모션 단체를 세계 굴지의 기업으로 발돋움 시켰으며, 프로레슬링을 전 세계적으로 알리고 흥행시키는 데 지대한 공헌을 했다. 특히 WWE(구 WWF 포함)의 몇 번의 큰 위기가 있었는데도 그러한 위기를 스스로 박살내 버리며 WWE를 넘사벽 프로레슬링 회사로 만든 장본인이다. 한참 전성기를 달리던 시절에는 현대 프로레슬링의 대표 격인 인물이었지만, 나이가 들면서 점점 판단력이 흐려지는 모습이 늘어났고, 2010년~2020년대에 접어들어서는 불통, 안일한 회사 운영, 좁아진 시야 등 단점만 극대화되면서 평가가 매우 나빠졌다. 은퇴 선언을 한 2022년 기준으로도 '''프로레슬링을 메이저 문화로 끌어올린 천재'''라는 평가와, '''현대 프로레슬링과 WWE를 위기로 몰아넣은 장본인'''이라는 상반된 평가를 모두 받고 있으며, 성추문 논란이 발생한 이후에는 도덕적인 평가마저 더더욱 나빠졌다. 어엿한 대형 기업을 경영하는 인물임에도 프로레슬링 업계를 제외하면 실적이 매우 나쁘다. [[WWE]]가 아니었으면 진작 길거리에 나앉았을 거란 말이 있을 정도로 프로레슬링 이외의 분야에서는 수완도 좋지 않고 실적도 나쁘다. 대표적으로 실패한 사업은 미국에 [[NFL]]의 아성을 따라잡을 독자적인 미식축구 리그를 구축해보겠다고 나섰다가 2001년, 2020년 두 차례나 큰 실패를 맛 본 '''[[XFL]]'''이 있다. 그리고 WWE 선수들을 배우로 출연시켜 공장에서 찍어내듯 각종 영화를 제작했던 때도 있었는데 이때도 매번 실적이 나빴던 것으로 유명하다. 빈스는 이상하리만치 제2의 NFL을 만드는 데 열중했는데, 2001년 XFL이 크게 실패했음에도 이후 2018년에 [[XFL]]을 재런칭 선언했다. 이에 필요한 자금을 융통하기 위해 본인이 소유한 WWE 주식을 매각하는 형태로 알파 엔터테인먼트라는 별도의 회사까지 차렸지만, 타이밍이 아주 나쁘게도 코로나 사태가 터지는 바람에 XFL 2기는 또 다시 제대로 시작조차 못하고 실패하고 만다. 결국 질릴 때로 질렸는지 본인의 모든 지분을 알파 아퀴코 컨소시엄에 매각한다.[* 드웨인 존슨이 전처이자 비지니스 파트너 대니 가르시아, 레드버드 캐피털 사와 함께 1,500만 달러로 리그를 빈스 맥마흔의 알파 엔터테인먼트로부터 구입하는데 합의.] 프로레슬링이라는 분야에서 본인의 손으로 엄청난 성공 신화를 일궈낸 인물인 만큼 자기 자신만의 철학이 아주 확고한 인물이다. 실제 성격도 괴짜나 다름없는데 문자 그대로 기분파인데다가 상상 이상의 고집불통에, 변덕이 매우 심하고 욕심도 많은 괄괄한 성격이라고 한다. 현역 시절에는 다른 기업이라면 상상도 할 수 없을 행보를 보였는데, WWE의 위클리 쇼에 굉장히 자주 출연하였고 각종 스토리라인과 각본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캐릭터를 연기했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악덕 기업주, 피트니스 매니아, 싸우는 회장, 특유의 팔자 걸음, 찌질하면서 코믹한 연기 등 엔터테인먼트적인 캐릭터를 구축하면서 큰 인기를 끌었다. 그러면서 "[[You're Fired]]!(넌 해고야!)"라는 대사를 상당히 많이 쓰면서 관중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단 이 대사는 이후에 [[도널드 트럼프]]에게 판권을 빼앗겼다. 빈스 맥마흔의 운영 아래 여자 선수들의 대우 또한 처참하였다. 레슬링 실력보다는 외모, 몸매 위주로 푸쉬를 해주었고 이상한 기믹이나 각본도 수행해야 했다. 그래도 여자와 관련해서 큰 사생활 문제는 없는줄 알았으나 수 많은 여성 직원들을 성추행을 했다는 것이 밝혀져 호색한에서 강간범으로 이미지가 추락했다. 이 사건으로 빈스 맥마흔은 경영 일선에서 은퇴한다고 발표했지만 사건이 잠잠해지자 WWE를 매각한다는 이유로 이사회 의장으로 복귀를 하게된다. 복귀가 가능했던 점은 빈스 맥마흔이 설립자 일가이자 WWE의 대주주였기 때문에 의결권이 월등히 많았고 본인에게 문제제기를 하는 이사회 임원들을 모두 해고하고 본인의 심복들로 이사회를 장악하게 되었다. 이후 본인과 친분이 있는 엔데버의 아리 임마누엘에게 WWE를 매각하였으며 이후 WWE는 UFC와 함께 엔데버 산하 TKO 그룹 홀딩스의 자회사가 된다. 빈스 맥마흔은 개인 명의로 35%라는 TKO 그룹 홀딩스 주식을 챙기며 TKO 그룹 홀딩스의 이사회 의장이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